목회 말년 마무리 생각
저는 내일 떠나 필리핀 홍성욱 선교사가 목회하는 깜덴 교회를 방문하고 목요일 한국으로 들어가 금요일부터 열리는 한국기독교협의회 100주년 기념 컨퍼런스에 참여합니다. 깜덴 교회는 마닐라에서 한 시간가량 떨어진 빈민 지역입니다. 홍선교사가 27년간 교회를 세우고 빈민촌 교인들을 잘 훈련시켜서 선교의 모델이 되고 있습니다. 오래전부터 방문하고 싶었습니다. 빈민촌 개척 시작부터 십일조 훈련을 시키고 청소년들을 제자 훈련 잘 시켜서 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