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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이 주인되는 가정

담임목사 김정호 한동안 ‘가정은 교회처럼 교회는 가정처럼’이란 말이 유행했던 때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가정이라는 것이 예수님이 주인되는 교회처럼 되여야 하고 교회가 사랑으로 행복한 가정처럼 되어야지 그렇지않고 허구헌날 사랑해야 할 가족을 아프게하고 상처주는 콩가루 집안이 되고 모이면 싸우고 갈라지는 교회처럼 되어버리면 큰일나는 것입니다. 가정이나 교회 모두 예수님이 주인이 되어야 사랑이 가능합니다. 유대랍비 브리크너는 결혼의 성공이 내게 [...]

2016-06-12T10:03:51-04:00May 1st, 2016|

선교의 씨앗이 열매맺는 것을 보아 참 감사했습니다

담임목사 김정호 선교의 씨앗이 열매맺는 것을 보아 참 감사했습니다. 성도 여러분께서 기도해주신 덕에 우크라이나와 카작스탄 그리고 키르키스탄 선교지방문과 집시교회 입당예배와 목회자학교 잘 인도하고 돌아왔습니다. 무엇보다 어느 곳을 가도 중앙아시아 선교에 우리 교회가 차지하는 영향력을 목격하고 새삼 놀랬습니다. 제가 아틀란타한인교회 담임목사로 있으면서 중앙아시아선교협의회 회장직을 맡고 있었지만 실제로 중앙아시아선교에 제대로 기여한 교회는 후러싱제일교회라는 것 확인하고 돌아왔습니다. 김유민선교사님 [...]

2016-06-12T09:43:00-04:00April 24th, 2016|

선교지에서 호강하고 있습니다

담임목사 김정호 우크라이나 연회 목회자 세미나 인도하고 있습니다. 헝가리 부다페스트 공항에서 자동차로 4시간 걸려 밤 12시에 우크라이나 국경에 도착했는데 4시간 국경경비대 조사를 기다려야했습니다. 헤가이 러시아감독, 안드레이 김 모스크바 감리사, 서호석목사, 그리고 우리 내외와 다니엘 조목사 모두 비슷하게 생겼는데 둘은 러시아, 하나는 한국, 셋은 미국여권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 헝가리나 우크라이나 국경경비대로서는 신기한 것 같았습니다. 더군다나 우크라이나와 [...]

2016-06-12T09:43:54-04:00April 17th, 2016|

아픔과 슬픔 가운데 함께 계시는 부활 주님

담임목사 김정호 부활하신 주님이 제자들을 다시 찾으시는 계절입니다. 예수 십자가 죽음은 당시 유대땅에 살던 사람들이 목격한 부인할 수 없는 객관적인 역사의 사건이었습니다. 그런데 십자가 죽음이 끝이 아니라 예수가 죽음 권세를 이기고 부활하셨다고 증거하는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난 부활의 증인들입니다. 그리고 오늘 이땅에서 그 부활하신 예수님을 구세주로 믿고 사는 사람들이 바로 우리들입니다. 어제 급하게 한국에 [...]

2016-06-12T09:44:17-04:00April 10th, 2016|

봄의 새 삶 꿈틀거림이 좋습니다

담임목사 김정호 봄이 왔습니다. 여기저기 꽃이 폈습니다. 황량하게 붉은 벽돌 아파트들과 콩크리트만 보이는 것 같았던 후러싱 우리동네에도 여기저기 이름을 잘 모르는 꽃나무들이 얼마나 이땅을 눈부시게 아름답게 하는지 모릅니다. 일기예보에는 진눈개비가 뉴욕과 동부일대에 내린다고 했지만 그냥 침침한 부슬비만 내리고 있습니다. 분위기는 밝지 않은 비일지라도 봄의 생명에 꼭 필요한 비인 것은 틀림없습니다. 비가 왔으니 이제 도시 전체가 [...]

2016-06-12T09:44:42-04:00April 3rd,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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