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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이 필요합니다

“중년여자는 애인이 필요하다.” 어느 여성 수필가의 말입니다. 걱정스러운 내용이 아니라 여자들이 아이들 키우고 남편 돌보다가 중년에 이르러 인생 무료감이나 허탈감에 쌓이기 쉬운데 그러지말고 자기 자신을 찾기 위한 노력을 해야한다는 내용이었습니다. 그러니까 ‘애인’이라는 것은 인생의 큰 보람을 찾기 위해 찾는 어떤 거룩하고 아름다운 삶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좋은 취미생활일 수도 있고 교회에서 사역하는 것이기도 하고 공부를 다시 [...]

2016-08-07T12:00:21-04:00August 7th, 2016|

뭣이 중헌디?

요즘 “뭣이 중헌디?”라는 말이 유행입니다. 영화 ‘곡성’ 대화 가운데 나오는 말입니다. 세상이 참 빨리 변하고 있습니다. 잘나가던 기업들도 1년후의 변화를 감지하지 못하면 하루 아침에 없어져 버리는 세상이 되고 있습니다. 사진 필름회사들, 타자기 회사들, 녹음기 비디오 테이프 회사들을 포함하여 어느날 더 이상 쓸모 없는 회사로 전락하게 되는 일들이 비일비재합니다. 며칠전에도 들으니 Facebook에서 각 언론사에서 올라오는 기사들 [...]

2016-07-31T15:19:29-04:00July 31st, 2016|

문제의 양성화와 행복의 보편화

올해 뉴욕연회에서 우리교회가 ‘One Matter’상을 받고 어제 교단 제자국으로부터 $1,000을 부상으로 받았습니다 . 지난 부활주일 입교식과 청소년 견신례를 했는데 청년공동체에서만 59명이 입교를 했습니다. 그러니 요즘처럼 단 한명도 입교가 어려운 때에 그렇게 많은 인원이 대거 입교를 하게 되니 교단의 입장에서는 많이 반가운 소식이었을 것입니다. 그 돈을 사용하는 목적으로 기획위원회에서 제안된 가장 강력한 안은 담임목사가 마음껏 쓰는 [...]

2016-07-24T11:38:49-04:00July 24th,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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