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구와 카터 두 어른을 생각합니다
뉴욕 후러싱 다운타운 가까운 곳에서 ‘백범 김구 선생 기념사업회’라는 간판을 보았습니다. 가끔 도산 안창호 선생님을 기념하는 모임이 흥사단 주관으로 몇 번 있는 것 보았지만 김구 선생님과 관련된 모임은 보지 못했습니다. 요즘에 보면 박정희 대통령이나 이승만 대통령 기념사업회 활동이 활발합니다. 김영삼 대통령이나 김대중 대통령 기념사업회가 뉴욕에 있을법 한데 없는 것 같습니다. 남과 북이 갈라졌는데 왜 김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