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후반전 디딤돌과 징검다리의 사명
벌써 오래전인데 토요일 아침 젊은 엄마가 여러 아이들을 이끌고 교회로 들어오는 것을 보았습니다. 한 아이가 들어가지 않겠다고 하면서 “아이들 많은 곳 싫어!”라고 소리를 지릅니다. 그런데 같은 또래 대여섯날 난 아이가 그 아이에게 “괜찮아. 여기 무서운데 아냐. 재미있어. 여기 무척 재미있어!”하면서 문을 열고 들어오도록 재촉을 합니다. 그 아이 얼굴이나 목소리에서 뭍어나오는 “여기 무척 재미있어!”라는 말이 얼마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