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욱 신앙의 기본기에 충실하는 교회
오늘이 우리교회 창립41년이 되는 주일입니다. 창립주일이 되면 항상 우리는 교회의 존재목적을 우선적으로 다시 새기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모든 연합감리교회의 존재목적은 ‘세상을 변화시키는 제자 만드는 교회’입니다. 우리가 이 사명을 분명히 해야합니다. 많은 교회들이 존재목적을 상실함으로 목적없이 방황합니다. 그리고 우리교회는 가능성도 많고 감당해야 하는 사명이 큰 교회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더욱 기본이 잘 되어 있어야 합니다. 현대사회를 ‘테크노피아’(technopia)라고 [...]